<사진제공=아이배냇>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아이배냇은 지난 8월부터 충주시 저소득층 영유아를 위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배냇은 충주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한부모 가정이나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36개월 미만의 아동이 있는 22명에게 6개월간 물품을 후원한다. 대상자가 직접 선택한 물품을 해당 월령에 맞춰 산양분유와 이유식, 간식류 등을 지원한다.

아이배냇은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갔다. 기업출범 때부터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라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2012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소비자 물가의 고공상승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공헌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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