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역투를 펴리고 있다.[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포스트시즌 1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이 최고구속 93마일을 기록하며 6이닝 6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묶었다.

류현진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첫 타자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에게 93마일(시속 150KM) 포심을 던지며 막을 열었다. 현재 6회말 수비가 진행 중이며, 6이닝 동안 안타 3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의 시즌 방어율은 1.97이며 시즌 7승 3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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