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람인>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사람인HR이 운영하는 오투잡은 고화질 이미지를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무료 디자인 센터’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오투잡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안전하게 공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마켓이다. 업계 최저 수수료율인 15%를 적용하고 있어 판매자에게 최대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다.

무료 디자인 센터는 오투잡 이용자라면 누구나 스톡이미지를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톡 콘텐츠 서비스 기업 게티이미지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공급되는 정식 이미지로 구성됐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오투잡 사이트에서 무료 디자인 센터 배너를 클릭하면 이동한다. 이후 원하는 이미지를 골라 다운받으면 된다.

이미지 다운로드 횟수는 회원별로 차이가 있다. 판매 회원은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무료 이용권이 10장씩 제공된다. 일반회원은 판매회원으로 전환 시 30장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의 재능을 등록해도 10장이 주어진다.

김민규 오투잡 실장은 “재능 판매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작업 완성도를 높이고, 구매자들은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받아 만족을 얻는 무료 디자인 센터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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