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2017년 신입사원의 우크라이나 해외연수 참여 모습 <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한국스마트카드가 4C를 중심으로 한 올해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4C는 티머니 발행사인 스마트카드의 핵심가치로 고객(Customer), 도전(Challenge), 상생협력(Collaboration), 사회공헌(Contribution)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스마트카드는 최적의 이동성을 제공키 위한 솔루션 개발, 운영서비스 제공, 지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입사원은 4C를 기반으로 비전달성에 동참하게 된다.

스마트카드 입사 희망자는 10월 4일부터 10월 10일 저녁 6시까지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엔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다.

신입사원은 △자기 주도적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 'T-talent in KSCC' △해외 연수, 글로벌 어학, 비즈니스 역량 개발 교육, 'KSCC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입사 동기별 중견 사원 육성 프로그램, 'Value-Up'과정 등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갖게된다.

이번 스마트카드 신입 공채 입사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점 3.0이상(4.5기준)이어야 한다. 또 토익 700점·OPIC IM·토익스피킹 6급 가운데 1개 이상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스마트카드 채용 담당자는 "이번 채용으로 파트너와 상생협력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복리후생 제도가 강화된 만큼 인재가 더 많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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