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하우시스>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LG하우시스 ‘지인 벽지 디아망’이 ‘2018 IDEA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IDEA 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행사다. 디자인 혁신성, 사회적 책임, 사용자 경험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디아망은 시공 편의성을 높인 점이 디자인 혁신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피부에 닿는 벽지 표면에 옥수수 유래 성분을 적용해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Baby Class)을 획득한  바 있다. 

LG하우시스는 2009년 출범 이후 올해까지 IDEA 디자인상,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 등 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2건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국제 무대에서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성희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상무는 “우수한 디자인 역량 확보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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