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는 지난 2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융합교육단 이정규 단장을 초청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은 이 대학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의 성공조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이 단장은 재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는 초연결성의 시대로 사회 전 분야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변화를 기회로 맞이하는 현명한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으며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 통신망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고려하여 전공과 연계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재학생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경복대학교는 비전2025의 핵심목표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육성·발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삶의 변화’라는 교양과목을 개설하여 재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초연결성·상호융합을 통하여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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