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연>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글로벌 K뷰티 업체인 두연은 한국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아모레퍼시픽에서 리뉴얼하는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멀티브랜드샵에 콤리프(Commleaf)를 입점시켰다고 4일 밝혔다.

‘키초’와 ‘콤리프’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활동 중에 있는 주식회사 두연 관계자는 “이번 아리따움 LIVE 강남의 오픈일에 맞춰 새로운 비타라이스 라인과 스킨릴리프 라인을 동시에 출시하여 참여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특히 비타라이스 스킨케어 라인의 경우, 세계 모든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타입과 특성을 고려하여 EWG그린등급의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포장재 및 용기도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다”고 설명했다.

콤피프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독특한 불규칙 형태의 용기를 개발해 사용하면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번 아리따움과의 콜라보를 통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소비자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최근 출시된 비타라이스(Vitarice) 스킨케어 라인의 홍보와 마케팅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리따움입점을 기념해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콤리프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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