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99필름>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백인규 감독의 3년만의 신작 ‘퀴어영화 뷰티풀’이 10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퀴어영화 뷰티풀’은 외모콤플렉스에 시달리던 소년이 동경하던 친구의 사진을 도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틱코미디 작품이며, 전작 ‘퀴어영화 20’, ‘퀴어영화 나비 : 어른들의 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한 백인규 감독의 신작으로 김현목, 나도환, 최찬호, 최지웅 등 충무로 신인배우들이 출연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김현목(평범해 역)과 나도환(최상위 역) 두 배우의 사랑스럽고 단란한 한 때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의 만화책를 보는듯한 따스한 색감에 두 남자배우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두 주인공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메인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메인커플 너무 잘생겼다”, “밝은 퀴어영화라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