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케이카>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케이카(K Car)는 브랜드 전속모델인 배우 하정우가 출연한 새로운 브랜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카는 '중고차가 아니다. 직영차다'라는 콘셉트의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하정우가 중고차를 살 때 겪을 수 있는 상황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중고차 매매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중고차 기업만이 가능한 책임감과 신뢰를 강조했다.

광고 영상 속에서 하정우는 "차주인은 A고, 파는건 B가, 점검은 C가, 중개는 D가, 그럼 책임은 누가 진대?"라는 의문을 던지며 중고차를 구매해 본 소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성토한다. 하정우는 중고차 구매 시 불편한 과정을  해결해주는 케이카를 만나 직영차를 구입하며 해피엔딩을 맞는다.

케이카는 이번 광고 영상으로 '매입부터 진단, 관리, 판매까지 직접 책임지는 케이카'를 강조하며 '직접 하지 않는 건 영(0)도 없다, 그래서 직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브랜드명을 대표하는 문자 K(케이)를 반복적인 웃음소리와 자막으로 표현해 위트를 더했다.

이번에 공개한 케이카의 새 광고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TV뿐 아니라 이달 중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 SNS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의 새로운 브랜드인 케이카는 전국의 직영점 및 온라인 직영몰에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으로 믿을 수 있는 직영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거리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케이카 홈 서비스를 도입했고,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시도로 중고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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