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올 가을 선보일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 사전 예약자 수가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프렌즈레이싱’은 8종의 개성 넘치는 3D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정글, 도시, 빙하 등의 트랙에서 즐기는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으며, 2주 만에 120만명을 달성해 2018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다운 면모를 보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레이싱’ 출시에 앞서 모바일 게임 플레이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을 통해 게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프렌즈레이싱’ 지식재산권(IP) 활용 스낵 게임, ‘프렌즈 레디씽’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카카오게임 SNS 채널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해 마음에 드는 프렌즈 레이서를 선택 후 응원 댓글을 게시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 티켓 2매’를 증정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프렌즈레이싱’ 사전 예약은 안드로이드 OS와 iOS 이용자 모두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상 아이템과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누구보다 빠르개 이모티콘’을 지급하며, 3명 이상의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붕붕카 60’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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