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아웃도어 클래식 브랜드 캠페인 영상 속 이미지 <사진제공=레드페이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새로운 가을∙겨울 화보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레드페이스는 전속모델 정우성과 함께한 2018년 가을∙겨울 화보와 레드페이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화보와 캠페인 영상에 자사의 ‘아웃도어 클래식’ 브랜드 슬로건 아래 도전정신과 열정을 담아냈다.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기술력을 강조해 보여준다.

올해 유행 예감인 롱패딩을 비롯, 기능성 경량 재킷, 헤비구스다운재킷 등 가을겨울 시즌 아웃도어 활동에 빠질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과 데일리 백팩, 등산화 등 다양한 신상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여성 소비자를 위한 스타일과 색상을 추가로 구성했다. 화보 속 이승미 모델은 활동성을 강조한 핏과 강렬한 색감을 풍부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화보 속 정우성과 이승미 모델은 강렬한 표정과 다이내믹한 포즈를 취해 겨울철 극한의 추위에도 움추러들지 않고 자유로운 활동성을 강조했다.

레드페이스는 화보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레드페이스 2018년 레드페이스 브랜드 캠페인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1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레드페이스 공식 SNS계정을 팔로우 한 뒤 영상을 감상하고, 해당 영상을 공유한 주소(URL)와 함께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레드페이스는 이번 화보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통해 정통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며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독자적인 기술을 접목하고, 새로운 색감과 스타일을 적용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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