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영진)는 9월 27일 남양주캠퍼스에서 ‘Team Work Program For Global Students’를 개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복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유아교육과 학생 50여명이 참석해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잘 접할 수 없는 팀빌딩 게임을 하면서 즐거움과 유쾌함을 느끼며 목표를 성취했고, 이어 Learning Play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단합, 협력, 소통의 중요함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김영진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 간에 쌍방향 교류가 활발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대학에서 다문화 프로그램이 보다 활성화되고 외국 유학생과 한국 학생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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