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딤채’의 800만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딤채를 구매하고 가정 내 설치를 완료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2019년형 딤채의 스탠드형과 뚜껑형 제품 중 30개 모델이다.

행사 모델에 해당하는 딤채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최대 2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상품권은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을 비롯해 양판점 및 할인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모든 구입 고객에게는 대유그룹 계열사인 딤채식품이 만든 ‘건강담은김치 3㎏’ 구매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과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양판점 및 백화점, 할인점 등 전국 행사 참여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최근 출시된 2019년형 딤채는 룸 별로 냉각기를 달리 사용하는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술로 김치 종류별로 원하는 익힘 정도에 따라 보관하며 한 대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를 사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묵은지 숙성 모드와 육류·장류·열대과일 보관 모드 등을 갖춰 사계절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기계실을 최상단에 배치한 ‘오리지널 탑 쿨링’ 시스템으로 최적 보관 온도를 유지한다. 대유위니아는 2005년 9월 이전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상클린서비스’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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