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태양광 전략세미나. <사진제공=인포더 컨벤션>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태양광 ESS 연계 사업의 REC 가중치 5.0배 부여가 2019년까지 연장되면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에 변화하고 있는 사업 지원 정책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투자와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보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일 태양광 비즈니스 매거진 솔라투데이 탄소제로와 인터넷신문 인더스트리뉴스는 오는 25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2019 태양광-ESS 지원정책 변화와 고수익 태양광발전소 투자운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태양광과 ESS 설비에 대한 지원정책의 변화를 공유하고 태양광발전소의 준비과정과 운영 및 유지보수 과정을 소개한다. 또 ESS 연계를 통한 태양광발전소의 경제성과 리스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중장기적 관점의 태양광발전소 투자 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전달한다.

아울러 태양광 관련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강연자를 통해 태양광발전의 안정적인 수익창출 방안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영재 한국에너지공단 부장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보급 활성화 및 RPS 추진실적 정책방향을 소개한다. 주택 및 건물 지원사업, 태양광 대여사업 등 태양광 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융복합지원사업 보조금 지원 등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해설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재생에너지 2030 정책에 힘입어 태양광발전이 활성화되면서 발전소 부지확보와 함께 전력계통 연계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 홍광희 차장이 한국전력 계통 연계 용량의 지역별 보급 상황과 대응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ESS 업계를 이끌고 있는 기업인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현대그린에너지 신창섭 부장은 ESS 렌탈을 통한 태양광발전 사업의 수익 극대화 전략과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며, 네모이엔지 윤석진 대표는 고수익 태양광발전소의 ESS 가중치 활용법과 투자 가이드를 알려줄 예정이다. 에스피브이 이승구 이사는 급변하는 태양광 ESS 지원정책 대응과 수익 안정성 확보전략을 소개할 전망이다.

태웅에너지 민윤식 영업본부장이 임야 태양광 제한이 이슈인 가운데 임야를 대체한 태양광발전의 효율적 설치와 투자 운영팁을 전달할 예정이며, KCC 에너지사업단 박경빈 단장이 도시형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수익 확보와 구축사례 및 태양광 재테크 노하우를 소개한다. 솔라커넥트 강인철 투자총괄이사는 태양광 지원정책과 금융 솔루션을 활용한 태양광 재테크 전략을 설명할 전망이다.

세계적인 통신설비회사이자 태양광인버터 기업인 중국의 한국화웨이기술이 특별후원기업으로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재테크 및 노후대책으로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자 준비 중인 예비발전사업자들이 참여한다.

또 주택 및 토지 등 중소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운영 중인 소유주들과 태양광 관련 중개업 및 컨설턴트 담당자 등도 참석해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운영 관련 다양한 정보 공유와 성공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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