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이스타항공은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연간회원권과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을 특별 할인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고객이라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연간회원권(그린권)을 30% 할인된 △어른 14만원(정상가 20만원) △어린이 10만5000원(정상가 1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3인 이상 구매 시 식음상품권(5000원 상당)이 1인 1매 제공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연간 회원권은 7% 할인혜택이 적용돼 △어른 9만3000원(정상가 10만원) △어린이 7만4400원(정상가 8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롯데월드 연간회원이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판매운임의 5%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공항 라운지 이용, 수하물 배송 및 보관 서비스, 와이파이 기기 대여, 현지 투어 상품 등 항공여행과 연계된 서비스를 이용할 때 특별한 할인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항공여행과 테마파크 여가시간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제공과 함께 이날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이스타’s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s 얼리버드는 매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스타항공의 대표적인 고정특가다.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구매함으로써 실용적인 가격으로 항공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얼리버드는 2019년 1월~2월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국내선 1만5900원 △국제선 7만3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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