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웹젠>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웹젠은 출시 예정인 자사 신작 MMORPG ‘뮤 온라인H5’의 정식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웹젠은 1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뮤 온라인H5’의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고, 오후 5시부터 정식서비스 사전예약 사이트에서도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진행되며, 게임 회원들에게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할 ‘뮤 온라인H5’ 공식 게임카페 운영도 시작했다.

사전예약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은 ‘1000만 젠’, ‘축복의 보석 50개’, ‘다이아 100개’, ‘투명망토 3개’, ‘악마통행증 3개’, ‘스크롤 3종 세트 5개’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 웹젠은 ‘당신의 H5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사전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서 ‘Healing’(일룸 트윈모션베드)’, ‘Holiday’(하나투어 여행상품권), ‘Hour’(태그호이어 메탈시계), ‘Honor’(보스 정장 세트), ‘History’(몽블랑 만년필) 등 ‘H’라는 상징성을 가진 다섯 가지 특별한 선물을 지급한다. 최신형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받을 수 있는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웹젠은 공식 게임카페 오픈을 기념해 카페 이벤트를 진행하고 회원들과 소통한다고 말했다. 공식카페에 사전예약 인증 글, 가입 인사를 작성하거나 출석체크에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로 준다.

한편, 웹젠은 사전예약에 참가한 회원들 중 일부를 선발해 10월 중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진행할 계획이다. 비공개테스트 당첨자는 별도의 참가 알림을 받게 되며, 웹젠은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이르면 10월 말 국내 시장에 ‘뮤 온라인H5’를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