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여기어때가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 출시 기념으로 ‘블랙 한 달 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랙은 여기어때의 숙소 전문 큐레이터가 검증한 프리미엄 상품을 모아, 매거진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호텔, 리조트 고급 펜션, 풀빌라 중, 전문가 평가를 통과한 숙소만 엄선해 리스트를 꾸렸다. 

대표 상품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 경기 풀빌라 림, 제주 롯데 아트빌라스, 제주 루온토 풀빌라이다. 현재 50여개 숙소를 공개했으며, 연말까지 100개의 프리미엄 숙박시설을 확보,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여기어때는 앱에서 ‘블랙 한 달 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랙이 제공하는 숙소 중 한 곳을 고르고, 누구와 이곳에서 지내고 싶은지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된다. 

당첨자는 해당 숙소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기어때가 숙박비 1000만원을 대신 내준다.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블랙은 ‘비싼 숙소’가 아닌 고유의 가치와 이야기를 담은 프리미엄 숙소를 추천하는 서비스”라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누구나 한 번은 찾고 싶은 ‘인생 숙소’를 제공한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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