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 스타>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영국 런던 상공에서 UFO로 의심되는 파란 비행 물체가 발견됐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 스타는 외계 생명체 증거인 UFO가 동영상에 촬영됐다고 1일 보도했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 주말 유튜브 채널 ‘숨겨진 언더벨리 2.0’에서 공개됐다.

동영상은 흐린 하늘을 찍고 있다. 그 앞에는 커다란 나무가 있고 나무 위에는 은색 테두리를 한 파란색 삼각형 물체가 떠있다.

카메라맨은 “저는 그것이 제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을 보았고 촬영하기 위해 90배 줌 캠코더를 꺼내들었다”고 말했다.

동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물체가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몇몇은 그것이 확실한 지구상 외계 생명체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의견도 빗발쳤다. 완구처럼 보인다는 이들도 있고 풍선처럼 보인다는 이들도 있다.

한편, 외계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 목격자 말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서 UFO가 총에 맞아 떨어지기도 했다. 이상한 빛이 나는 물체가 국제 우주 정거장 근처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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