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프리미아 TV 광고 <사진제공=네파>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아웃도어 네파가 다가오는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광고를 내놓았다.

네파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스타일은 안으로부터’라는 콘셉트로 컬러∙기능성∙스타일을 모두 살린 프리미아 매력을 겨울 도시 느낌을 더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강렬하고 시크한 뉴요커를 연상시키는 전지현 스타일링부터 뉴욕 장소들을 담은 다양한 장면 전환, 영상을 위해 특별 제작된 배경음악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제공하고 있다.

전지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진취적이고 당당한 여성으로써 등장,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 취향과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주도적이고 도시적인 여성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가장 추운 날이 내가 가장 빛나는 날이다’라는 내레이션에 맞춰 전지현은 올 F/W 트렌드 컬러로 손꼽히는 어반 컬러, 즉 모던하고 우아한 미스트와 시크하고 세련된 네이비 컬러 프리미아를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영상은 기존 아웃도어 광고를 뛰어 넘어 네파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브랜드 콘셉트를 보다 강렬하게 보여주기 위해 패션성을 극대화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형식을 도입해 광고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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