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 윤명철)가 글로스퍼의 제1호 사내벤처기업으로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씨앤에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바이오헬스와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 15개월간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해왔으며, 바이오헬스 특화 누룽지 플랫폼(NURUNGJI Platform)을 개발하고 그 결실을 맺기 위해 글로스퍼의 사내벤처로 독립했다.

누룽지 플랫폼은 ▲의료문화관광 ▲유전자정보 ▲반려동물 ▲멘탈케어 등 사회문제 해결형 서비스를 상용화하는데 이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확장성을 보유한 글로벌 ICO를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윤명철 대표는 “글로스퍼의 인피니티 플랫폼 기반인 알트코인을 개발하고 그 코인의 사용처를 검증하고 가치 있게 쓰이도록 하여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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