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투웨니스 클렌징 프레쉬밤 <사진제공=제주항공>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10월부터 국내선과 국제선 기내에서 간단한 스낵과 음료, 즉석식품 등을 판매하는 에어카페의 상품 범위를 뷰티제품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기존에 판매 중인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시그니처 팩트와 시그니처 퍼스트에센스에 이어 보습 세안제 '에이지투웨니스 클렌징 프레쉬밤'를 추가했다.

또 제주산 청정수박을 원료로 만든 '제주 수박 핸드크림'을 판매 라인업에 포함시켜 기존의 제주 육포와 제주맥주, 감귤주스 등 제주에서 생산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외에도 샤워메이트 에블바디 필링티슈와 피쉬오일 미니캡슐, 유기농 마스크팩을 신상품으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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