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컴투스>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컴투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기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키노 인터내셔널 극장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이하 SWC 2018)’의 유럽 지역 대표 2인을 선발하는 유럽컵 본선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SWC 2018’ 유럽컵은 유럽 국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다양한 국가의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경기장은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상영 극장 중 하나이자 지역 명소로 꼽히는 키노 인터내셔널 극장에 마련됐으며, 경기장 안팎에 전시된 ‘서머너즈 워’ 피규어’와 게임 속 캐릭터로 분한 전문 코스튬 플레이어들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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