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모의면접 프로그램 '채용드림팀'을 진행한다 <사진출처=롯데호텔>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호텔리어를 꿈꾸는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열린다.

롯데호텔은 모의면접, 1:1 맞춤 상담과 입사 기회까지 제공하는 ‘채용 드림팀’을 운영 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면접과 차별점은 참여자가 모의 면접관으로부터 자신에게 필요한 보완 사항 등을 직접 피드백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더해 현직 인사 담당자와 1:1맞춤 상담도 신청 가능하다.

채용 드림팀은 10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잠실 월드호텔 지하1층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은 10월 2일까지 롯데호텔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 대상자는 10월 셋째 주, 개별 연락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의면접 평가 우수자에게는 최종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채용이 필요한 체인 호텔별로 진행하며, 합격자는 해당 호텔 신입 인턴으로 입사할 수 있다. 최종면접 대상자는 모의면접 후 2주 이내로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지원자격은 2018년 12월 입사 가능해야 하며 만 20세 이상으로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학교나 학과(전공)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또는 어학 성적을 보유한 지원자는 모의면접 대상자 선정 시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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