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호텔서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고품격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피에르 바’에서 그 꿈을 현실로 이뤄줄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럭셔리한 프렌치 부티크 공간인 ‘피에르 바’는 롯데호텔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해 환상적인 서울 야경과 ‘요리계의 피카소'라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프라이빗하게 음미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첫 선보이는 하이엔드 소셜 파티 ‘피에르 썸씽’은 매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 독특한 콘셉트로 운영될 계획이다.

글리터링 파리를 테마로 이달 이그제큐티브 타워 1층에 오픈한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바카라와 콜라보레이션해 한층 더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서는 오미자와 히비스커스의 상큼함 맛이 살아있는 오마주, 신선한 야채, 과일, 샴페인이 어우러진 베제탈을 비롯한 4종 시그니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 피에르 가니에르 식사권, 바카라 텀블러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가격은 5만원이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로 예약할 수 있다. 40인 한정으로 판매된다.

피에르 바 전용 멤버십도 마련돼 있다.

‘골드’와 ‘플래티넘’으로 구성됐으며, 등급에 따라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중 7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객실 숙박권 1매, 안주류 30% 할인, 키핑 박스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비는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골드는 300만원, 플래티넘은 500만원이다. 1년에 30매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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