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스토어 평촌점<사진제공=모나미>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모나미가 21일 안양에 모나미 스토어 롯데백화점 평촌점을 오픈한다.

평촌점은 경기 안양시 범계역 인근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4층에 들어선다. 부산점에 이은 두 번째 백화점 단독 입점이다. 스토어는 작업실 콘셉트로 꾸며진다. 

모나미 필기구를 비롯한 국내외 브랜드 문구 상품이 판매된다. 판매 제품은 필기구, 머그컵, 다이어리, 키트, 노트, 마스킹테이프 등 MD 상품 등이다.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조합하는 ‘잉크 랩’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 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동호 모나미 마케팅팀장은 “안양 스토어에서도 모나미 감성이 묻어난 제품들과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어 오픈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오늘 출시되는 신제품 153 블라썸 볼펜을 구매하면 스페셜 컬러 153 와펜을 증정하고, 고급 필기구 구매 시에는 리필심과 무료 각인 서비스를 선물한다. 또 1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153 와펜,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플라워 엽서를 포함한 박스 포장 서비스가 무료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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