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의성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정확한 이해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18일 옥산면 전흥리 옥빛골문화촌에서 ‘의성군 미래학당 권역별 교육’을 실시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에 대한 발전 방향을 계획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지역경관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농촌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형적인 생활밀착형 SOC사업이다.

이번 미래학당 교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활성화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주민 및 읍면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하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유형 및 추진절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 추진 지구인 금마늘권역 김선환 위원장 및 만경촌권역 남유승 위원장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미래학당 교육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자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밀착형 SOC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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