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서비스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침수피해 후원 물품 쌀 5000kg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삼성화재>

[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삼성화재서비스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침수피해 후원 물품으로 쌀 5000kg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선동 주민은 8월 시간당 50~100mm의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었다. 기부한 쌀은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 급여 일부를 기부해 마련했다.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 및 임직원 10여명이 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은 "피해지역 수재민에게 물품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듯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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