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추석 연휴에 등판해 안방을 달굴 예정이다.

20일 LA다저스 '게임 노트'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24일 오전 5시 10분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이 등판하는 날은 올해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로, 류현진은 이번 등판으로 시즌 6승 수확에 나선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홈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8대 2 승리를 견인했다. 

현재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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