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트로시티>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메트로시티가 시그니처 레이어링 프라그랑스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를 공식 론칭했다.

라 로사 비앙카는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플라워인 화이트 로즈를 프라그랑스로 탄생시킨 제품으로, ‘꽃의 여왕’인 장미 중에서도 가장 퀄리티가 높은 ‘불가리안 로즈’로부터 추출된 천연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데이 향인 데이라이트와 나이트 향인 문라이트 두 가지 버전, 50ml와 1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였으며, 데이라이트와 문라이트는 사용자 개인에게 맞는 시그니처 향으로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이는 사용자에게 프라그랑스 그 이상의 크리에이티브하고 유니크 한 향을 선물하겠다는 메트로시티의 의도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데이라이트(DAYLIGHT)는 황금빛 태양 아래 아침의 이슬을 머금은 향이다. 사랑스럽고 은은하면서도 감미로운 향이어서 데일리용으로 추천할 만하다. 탑노트는 레몬/베르가못/유칼립투스, 미들노트는 불가리안 로즈/바이올렛/오키드, 베이스노트는 머스크/시더우드/바닐라로 이뤄졌다.

문라이트(MOONLIGHT)는 짙은 밤 은은한 달빛이 비추는 듯 관능적인 향이다. 달콤한 숨결이 연상되며, 하루 일과 후 특별한 자리에서 또 다른 나를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깊이감이 느껴지는 센슈얼한 향으로 매력적이며 강한 여운이 특징이다. 탑노트는 블랙 페퍼, 미들노트는 불가리안 로즈/플럼/오키드, 베이스노트는 샌들우드/머스크/바닐라로 진행된다.

라 로사 비앙카 프라그랑스는 현재 메트로시티 매장 및 메트로시티 공식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데이라이트(50ml)와 문라이트(50ml) 세트를 구매할 경우, 특별 제작된 패키지에 선물포장이 가능하며, 라 로사 비앙카 프라그랑스 관련 영상은 유튜브와 메트로시티 공식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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