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시장에서 현대백화점 직원이 전통시장 상인에게 앞치마와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에코백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행사를 맞아 전통 시장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에코백 장바구니 1만개와 상인용 앞치마 2000개를 제작해 전달한다.

에코백과 앞치마는 전통시장 대목인 추석 전에 전달을 완료해 명절 연휴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재고, 이월상품, 프로모션 등으로 제품을 큰 폭으로 할인해 내수를 촉진하는 쇼핑 축제다. 올해 행사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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