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잡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잡코리아가 20일 전 직원이 참가하는 ‘전설의 제기왕’ 이벤트를 실시했다.

잡코리아는 매 시즌 다양한 사내 소통 프로그램으로 직원 간의 관계를 잇고 소통을 확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여름 진행한 ‘삼계탕 계꿀’ 이벤트, 연말연시에는 ‘천하제일 다트왕’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9월에는 추석을 앞두고 직원들 간에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제기차기 게임을 활용한 전설의 제기왕을 진행했다. 전 직원 중 희망자가 2개 이상의 부서조합, 남녀 최소 인원 등 주어진 조건에 따라 팀을 구성, 조별 리그의 형태로 제기차기 대회에 출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직원에게는 성적에 따라 다른 선물세트가 지급됐다.

이상인 잡코리아 인사총무팀장은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회사에 느끼는 소속감, 만족감이 협업과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과 소통 확대를 위해 복지제도 외에도 유연근무제, 직급 간소화, 시즌별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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