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SPC그룹이 3차 남북정상회담 취재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나눠줬다.

19일 SPC그룹은 ‘2018남북정상회담평양’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내외신 취재진과 자원봉사자, 시설관리자 등에게 스낵박스 3500개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스낵박스에는 파리바게뜨 샌드위치와 구움과자, 빚은 떡,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이 담겼다.

이뿐 아니라 SPC그룹은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0일까지 생수 1만5000병과 커피 3000잔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SPC그룹은 지난 4월 1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당시에도 일산 킨텍스 프레스센터에서 파리바게뜨 부스를 운영하면서 취재진 등에게 간식을 무상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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