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에서 추석 선물세트 9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탈리 추석 선물세트는 파스타 세트, 트러플 세트, 와인 세트 등 이탈리 대표 브랜드 상품만을 엄선하여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귀경길에 선물을 직접 구매해 가져가는 고객들을 겨냥해 휴대하기 간편한 무게의 소용량 선물 세트를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대표 선물 세트인 ‘이탈리 파스타 세트’는 ‘데 카를로’, ‘니아스카’, ‘살리나’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파스타 면과 소스, 올리브 오일 전문 브랜드 상품 4종으로 구성했다.

가정에서 손쉽게 이탈리 정통 파스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는 5만9000원이다.

‘이탈리 트러플 세트’는 캐비아, 푸아그라와 더불어 세계 3대 식자재로 꼽히는 송로 버섯 가루와 오일, 소금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판매가는 15만3000원이다.

와인 애호가를 위한 추석 선물용 특별 와인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탈리는 프리미엄 와인 선물 세트 5종을 준비 물량 소진 시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대표 와인 세트인 ‘자카니니 세트(‘자카니니 몬테풀치아노 2015’, ‘자카니니 일 비앙코 디 치쵸 2017’ 각 1병씩 구성)’는 지난해 추석 시즌 가장 많이 판매된 이탈리 대표 와인 선물 세트다.

복합적인 향과 부드러운 탄닌을 지닌 레드와인과 싱그러운 향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된다. 판매가는 6만8000원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추석 선물용 세트 상품 외에도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하는 'DIY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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