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난티 남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난티 남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이터널 저니 남해 오픈 기념으로 ‘이터널 저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터널 저니 패키지는 입맛 돋는 가을, 아난티만의 특별한 미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근 오픈한 ‘이터널 저니 레스토랑의 브런치’와 건강한 식재료로 셰프가 만든 음식을 직접 딜리버리 하는 ‘배달’, 그리고 개성 강한 맥주와 스낵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티 저니’가 포함됐다.

숙박객 수에 따른 워터하우스 이용권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스튜디오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그랜드 빌라 등 아난티 남해 모든 객실 타입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터널 저니 브런치 세트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스타일로 푸짐하게 준비된다.

베이컨과 소시지를 곁들인 달걀 요리, 팬케이크 혹은 와플, 에그 베네딕트, 햄 오믈렛 중 선택할 수 있다.

하몽 그린 샐러드와 커피도 제공된다. 브런치는 오전 10시부터 이터널 저니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는 셰프가 직접 만든 배달 메뉴와 테이스티 저니를 즐길 수 있다. 배달 메뉴 중에서는 치즈버거와 감자튀김, 아난티 남해 피자와 그린 샐러드, 치킨 세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배달 메뉴와 찰떡궁합인 테이스티 저니 아이템 중 7가지의 맥주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이터널 저니 패키지는 오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 2인 기준 31만원부터다. 부가세는 포함됐으며, 인원과 날짜, 룸 타입 별 금액이 상이하다.

패키지 예약을 한 선착순 50팀에게는 이터널 저니에서 판매하는 2만5000원 상당 아난티 곰인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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