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체리쉬>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체리쉬는 ‘2018 호텔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이날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호텔페어는 호텔, 리조트 등 숙박업 운영 시 필요한 제품 및 솔루션뿐 아니라 호텔에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 아트컨설팅, 건축내외장재 관련 업체를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다.

체리쉬는 이번 호텔페어에서 호텔 객실을 재현한 공간을 통해 모션베드와 리클라이너 등 호텔 맞춤형 디자인 가구들을 공개한다.

이번에 체리쉬가 모델로 선보이는 공간은 부티크 비즈니스 호텔의 프리미엄 객실이다. 체리쉬만의 디자인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모션베드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 체리쉬는 IoT를 접목한 가구를 비롯해 커튼, 침구, 조명 디자인 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

체리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체리쉬만의 디자인과 IoT 기술을 호텔 산업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텔과의 협업을 확장해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운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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