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알렉시스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 <사진제공=까사알렉시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러피안 어반 빈티지 퍼니처 브랜드 '까사알렉시스'(대표 전희준)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패브릭 소파, 다이닝 테이블 등 까사알렉시스를 대표하는 가구들과 함께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 드 알렉시스(Maison de Alexis)'의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반 빈티지', '인더스트리얼'로 대표되는, 최신 가구 트렌드가 반영된 까사알렉시스의 가구들을 고객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까사알렉시스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메탈커피테이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까사알렉시스의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에서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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