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김포 구래 지역 첫 번째 영화관으로 메가박스가 들어선다.

메가박스는 김포한강신도시 내 대단위 주거 단지 및 상권에 문화적 환경 조성하고자 김포한강신도시점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점은 5개관, 712석 규모로 전관 레이저 영사기 도입 및 돌비 디지털 7.1 사운드 구현했다. 상영관 내부 또한 전 좌석 가죽 시트와 넓은 앞뒤 좌석 간격을 확보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서울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교통으로 신흥 주거 단지 및 업무 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최고의 영화관을 오픈해 지역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박스는 이번 김포한강신도시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9~21일까지 3일간 6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3일의 행복’ 이벤트를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 실시한다.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통해 회원가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메가박스 멤버십 9000포인트와 영화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메가박스 김포한강신도시점’으로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영화 2000원 할인 쿠폰과 포토카드 쿠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이마트 김포한강점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금액에 따라 차등 혜택을 제공하고, 현장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