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롤리>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독일 침대브랜드 프롤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원조 골프여왕’ 박세리가 호스트를 맡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대회다.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국내 여자 프로골프 선수 120명이 출전한다. 

프롤리는 대회가 열리는 동안 경기장의 14번 홀을 ‘프롤리 홀’로 단장해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나선다. 같은 기간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프롤리 침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별도 운영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이벤트를 통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프롤리는 독자적인 인체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한 프리미엄 기능성 침대를 선보이고 있다. 침대 베이스에 움직임을 받쳐주는 ‘모션 스프링’이 장착돼 수면 시 뒤척임에도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션 스프링의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해 개인의 자세와 체형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함부르크SV 등 해외 유명 스포츠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용 침대로 사용된다.

프롤리 관계자는 “프롤리 침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골프 마케팅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연계한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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