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대회의실에서 문창용 사장(사진 중앙 좌측), 김상형 노동조합 위원장(사진 중앙 우측)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 근로문화 혁신을 위한 노사 공동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했다.<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대회의실에서 문창용 사장, 김상형 노동조합 위원장을 공동 대표로 하는 노사 공동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특별위원회는 주52시간 근로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코 조직문화와 업무 절차를 점검하고 근로문화를 혁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올해 연말까지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내년에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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