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는 18일 오전 9시 30분 우송관 4층 강당에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우송대학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우송대학교(이하 우송대)는 18일 오전 9시 30분 우송관 4층 강당에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교육 운영과 산학협력 프로젝트·인턴십을 운영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체의 인력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존 엔디컷 우송대학교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5G 시대를 맞아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실현시켜줄 콘텐츠 기획·소프트웨어 관련 전문 인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이 소프트웨어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우송대와 힘을 모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송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엔디컷국제대학’을 개원했으며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창의 콘텐츠 기획·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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