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팅크웨어>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팅크웨어는 추석을 앞두고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아이나비 전자지도 사용자를 위해 2개월 단위로 정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변화하는 도로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정확한 도로교통 안내 및 테마 정보 등을 지원하며 지도품질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전자지도 업데이트에서는 서울, 경남, 부산 등 전국 시·군·구 총 25개의 최신 도로정보가 추가됐다. 새롭게 개통된 ‘국도 36호선 기흥~상망 외곽도로’, ‘국도 7호선 효천~내남간 도로’ 등 새로 개통된 고속도로, 국도, 지방 및 일반도로의 정보가 반영됐다.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광명종합터미널’ 등 전국 10여 개 주요 랜드마크를 추가 반영했다.

가을을 주제로 한 시즌 테마정보도 업데이트 됐다. 가족과 함께 다니기 좋은 추천 여행지, 주요 축제 정보를 전달해 아이나비 사용자가 정보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국 주유소, 충전소, 맛집,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정보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맞아 짧은 기간 전국적으로 많은 인구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비게이션 정보 업데이트는 필수”라며 “이동 전 전자지도 업데이트를 통해 안전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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