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수행원으로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따라 평양에 도착했다.
이 부회장과 최 회장은 18일 오전 9시 49분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함께 온 수행원들과 함께 이동했다.
이 부회장은 하늘색 셔츠에 정장 차림으로 북에 도착했으며 다소 경직된 모습을 보였으나 최 회장은 밝은 미소를 띄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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