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셀레뷰>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트렌디 메이크업 브랜드 셀레뷰(Celebeau)가 9월 17일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 해 공식 재출시했다. 국내 론칭에 이어 이달 말에는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유럽 지역 진출이 논의되고 있는 등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셀레뷰는 ‘힙스타(Hip:Star)의 트렌드를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로 브랜드 컨셉으로 개편했다. 1623 영 타깃 여성을 대상으로 셀럽처럼 개성 넘치고 당당한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위트와 개성을 담은 패키지는 물론 타 브랜드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새로운 기능과 독특한 형태를 지닌 유니크한 아이템도 다수 준비됐다. 

셀레뷰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제품들은 사전 런칭 파티를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해외 바이어 사이에서 이미 브랜드의 신선함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셀레뷰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해외에서 유명한 한류DJ인 DJ소다(DJ SODA)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고, 이번 F/W시즌 함께하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9월 말에는 중국에서 공식 론칭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는 노르웨이와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 동남아 국가 진출도 논의 중에 있다.

브랜드 리뉴얼 출시와 함께 ‘마이 쎄시 메이크업(My Sassy Makeup)’을 컨셉으로 2018년 F/W 시즌의 신제품도 공개했다. ▲보습력, 밀착력, 지속력을 갖춘 신개념 벨벳 텍스처의 ‘시크릿 네온 립 틴트’, ▲사용할 때마다 새 것처럼 엣지있는 눈매를 완성하는 ‘시크릿 네온 젤 라이너’, ▲강력한 밀착력과 결 커버를 선사하는 ‘울트라 빔 업 파운데이션’, ▲’울트라 빔 업 베이스’ 등 총 4종이다.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인 시크릿 네온 립 틴트와 시크릿 네온 젤 라이너는 블루 LED아래에서 네온 컬러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네온 컬러 반전 효과는 형광물질이 아닌 특수코팅 과정을 거친 안전한 성분으로 블루 LED의 가시광선에 따라 변해 제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시크릿 네온 립 틴트’의 독창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울트라 빔 업 파운데이션’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셀레뷰 관계자는 “기존 색조 메이크업 시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제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10-20대 타깃에게 톡톡 튀고 엣지 있는 뷰티 루틴을 제안하고자 브랜드 리뉴얼 진행했다”며, “향후 개성있고 트렌디한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젊은 여성들을 위한 대체 불가한 글로벌 색조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레뷰는 2030 여성들을 위한 하이퍼포먼스 색조 브랜드로 시작하였으며, 이번 새로운 브랜드 리뉴얼과 더불어 타깃별, 컨셉별로 브랜드를 확장하여 전개할 예정이다. 

브랜드 리뉴얼 론칭과 함께 선보인 셀레뷰의 F/W제품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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