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기업인 가이아 코퍼레이션(대표 나원석)은 추석 명절 보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가성비 높은 카시트 2종인 마이폴드와 쥬부스터를 30~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대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국서 제작된 휴대용 카시트 마이폴드는 국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한 바 있는 제품으로, 백팩에도 무리없이 쏙 들어가는 물병 한 개 정도의 무게(750g)와 작은 크기로 승용차 뒷좌석에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에서 모두 안전인증을 받은 정식 카시트 제품인 마이폴드는 아이를 들어올리지 않고, 안전벨트를 내려서 아이 몸에 맞도록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주며, 설치 또한 간편해 아이 체격에 맞게 조절한 마이폴드를 차량 좌석에 편평하게 펼쳐놓고 그 위에 앉은 뒤, 안전벨트를 양쪽 날개고리에 차례로 끼워 채우고 어깨클립으로 고정해주면 된다.
양쪽 날개고리를 늘리고 줄임으로써 아이 체격에 맞게 시트의 넓이를 대중소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체중 15kg 이상, 키 1m 이상이면 사용가능하다.(연령 기준으로는 만 4세부터 12세까지) 이번 카시트 대전에서는 정가에서 5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기가 타고 있어요' 캠페인의 시초로 알려진 세계적인 유아안전용품 브랜드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1st)에서 선보인 '쥬부스터(Zeu Booster)'는 실용적이고 가벼운 제품이다.
무게가 3.3kg에 불과해 장착이나 이동시 간편하며 아이가 성장하면 등받이 부분을 분리해 아래 좌석부분만 부스터로 활용할 수 있다. 22kg이상 36kg 미만 아이는 부스터만 사용해도 된다. 6단계 헤드레스트(headrest) 조절 기능이 있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절가능하다. 쥬부스터는 4~12세(15~36kg)용으로 블랙, 스포츠 그레이, 핑크, 블루, 스포츠 레드, 레드 6가지의 다양한 색상이 있다. 이번 카시트 대전에서는 정가에서 32%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카시트 대전은 9월 말까지 각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베네피아 키즈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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