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ES 300h' 광고모델로 배우 현빈 발탁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국내 출시를 앞둔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매력을 지닌 현빈과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반전의 매력'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과감한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해 온 점도 닮아 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올 10월 초 공개되는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새롭게 개발된 저중심, 고강성의 플랫폼으로 ES가 이어온 고급스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진화시키는 것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과 한층 더 날카롭고 직감적인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과감한 연기 변신으로 매 작품마다 '반전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현빈은 영화 '협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영화 '창궐'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