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국마사회가 10월 경마시행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오는 10월 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8일간 총 94개 경주를 시행한다.

토요일 경기는 6, 13일에는 서울 시행 12개 경주와 제주 중계 4개가 발매된다. 20, 27일에는 서울 시행 경주가 1개 늘어 서울 시행 13개, 제주 시행 4개가 운영된다.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로 총 17개의 경주가 발매된다.

대상경주 3개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7일에는 장거리 최강마를 선발하는 ‘KRA컵 클래식’이 펼쳐진다. 21일에는 국산 암말이 대격돌 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가, 27일에는 신예마들의 경쟁 ‘과천시장배’가 과천을 달굴 예정이다.

한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모든 경마 경주가 미시행된다. 추석 이후부터는 경마가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시행되며, 추석 이후 첫 경마일은 9월 28일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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