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코익 인터내셔널(COIC INTERNATIONALE)이 18일부터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OK코인뱅크'와 함께 코익 코인 IEO(거래소공개)를 시작한다.

코익 IEO는 9월 18일부터 9월 28일까지 OK코인뱅크를 통해 진행하는 가운데, 안병철 OK코인뱅크 대표는 "코익 코인은 현재 거래소 상장 심사를 마감했다"며 "IoT 기술에 대한 레퍼런스를 보유한 매우 유망한 리버스코인으로, 향후 IoT 코인 비즈니스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익 인터내셔널은 상장심사 마감에 따라 10월 중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국내 최초 AJ토탈 냉동창고 IoT 구축, RFID를 이용한 CJ 무인 결제 시스템 구축,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블록체인기반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 시범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기술력이 검증된 제이컴피아와 기술 독점 계약을 맺고, 올 11월 파일롯 시스템 구현해 2019년 2/4분기에 메인넷을 구성하고 동시에 IoT 사업에 대한 동반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수 코익 총괄 매니저는 "최근 진행된 오프라인 프리세일즈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전문 코인거래소와의 IEO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사업구조 확보와 기술투자에 집중하여 외부관심과 성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 상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OK코인뱅크 거래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