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제약>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서울제약은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홈페이지 리뉴얼의 요체는 ‘글로벌(Global)’로 서울제약은 글로벌 회사로서의 이미지 강조를 위해 새 CI를 적용하고 홍보 동영상을 포함한 홈페이지를 영문 기반으로 일원화했다.

국문 홈페이지는 별도로 두지 않고 국문은 채용정보, 윤리경영 등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부분만으로 최소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재홍 서울제약 부사장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의 목적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인프라 구축”이라며 “이를 위해 홈페이지 내에 스마트필름 기술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동영상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해외 바이어에게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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