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하나로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는 오는 23일까지 ‘제수용품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례상 준비를 위한 농축수산물, 식용유, 만두, 화장지 등 120여개 상품을 최대 54% 할인하며,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추가 카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 가정간편식 자체브랜드(PB) 오케이쿡은 산적, 동태전, 녹두전 등 차례상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쉽고 빠르게 전 만들기' 테마로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1000원,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1500원 할인을 적용한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마진은 줄이고 농업인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게 판매가를 책정했다”며 “추석 차례상 준비에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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