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기와나>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유아용품 유통업체 ㈜아기와나는 9월 말 영국 리빙 생활용품 브랜드인 '밍키홈케어(Minky Homecare)'를 국내에 런칭한다고 밝혔다. 

영국 리빙 생활용품 브랜드인 밍키홈케어는 영국의 섬유 제조 및 세탁용품 제조 부분 선두업체이자 영국 생활용품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1941년 설립돼 3대째 내려오는 가족기업으로 77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와 웨일즈 왕자로부터 로열워런트(Royal Warrant) 두가지를 인증 받아 유행과 상관 없이 오랜 세월 변하지 않는 품질의 우수성과 제품의 품위를 검증 받은 바 있다. 

㈜아기와나는 이번 런칭으로 밍키홈케어의 빨래건조대 4종, 식기건조대 2종, 싱크대 정리함 2종, 헤어 스타일링 도구 정리함 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3단 빨래건조대는 살 간격이 넓어 통기성이 좋으며 ABS 재질의 견고한 연결 브라켓과 자동 이중 잠금 장치를 갖추고 있다. 2단 빨래 건조대는 건조방식에 따라 최대 135도까지 꺾을 수 있는 멀티 포지션 기능이 장착되어 있으며 보조 사이드 행거로 옷걸이 거치가 가능하다. 타워형은 원하는 방식으로 세팅이 가능하며 이동이 편한 바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기건조대는 수납력이 좋은 확장형 트레이와 이동성이 좋은 수저 건조통, 편리한 배수 기능을 갖췄으며 간편한 분리 및 청소가 가능하다. 칼꽂이와 세제통 홀더 역시 최적의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국내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헤어 스타일링 도구함은 230도이상 내열성 있는 고품질 실리콘 재질로 실용성이 높다. 

한편, ㈜아기와나는 1989년 유아용품 유통사업을 시작한 이래 육아용품, 완구 등 유아용품 전 품목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종합 수입 유통기업으로, 지난 2012년 자사 브랜드인 ‘퍼지(puj)’를, 2015년에는 ‘아르브(arve)’를 성공적으로 런칭 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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